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문단 편집) === 병행 이후 ~ 2016년 === [[포모스]], [[스투갤]]이 망한 이후 그야말로 혼돈 아닌 혼돈의 도가니탕이 되었다. 병행시즌의 시작 이후 진성 스타1 유저들은 스갤에서 다 빠져나가면서 스갤에서 스타2가 정착하였다. 또한, 스투갤이 친목질과 맵핵유포 등으로 망함에 따라 스투갤 유저들이 대거 스갤로 유입되었다. 그 결과 스갤은 스2 유입 전의 스갤과 스투갤과는 다른 분위기를 가지게 되었으며 스타2 이야기만으로 스투갤보다 스갤이 글리젠이 많아지게 되었다.[* [[스투갤]]의 상황이 궁금하면 스투갤을 읽어보자. 요약하면 친목+맵핵의 향연.] 이 때문에 스타2 선수들과 관계자들도 스투갤 보단 스갤을 더 눈팅하는 편이다.[* 사실 글리젠 뿐만 아니라 스투갤이라는 갤 자체가 노답갤이라서 그렇기도 하다.] 병행시즌만 하더라도 스타2를 무조건적으로 까대며 기존 스타2 선수를 진심으로 비난하면서 조롱을 하던 스갤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띠게 되었다. 또한 연맹이 무너지고 프로리그에 구연맹 팀들이 참가함에 따라 '''한국에서 활동하는'''기존 스타2 선수를 프로게이머에게도 친밀감을 갖게 되었다. 해외로 빠진 선수들은 몇몇을 제외하고[* 스타1 레전드 이제동이나 기존 스타2 선수였어도 학벌이 좋은 최성훈 같은 경우는 대체로 좋은 평판을 가졌다. 스갤답게 2014년 이제동은 프로관광러라고 많이 까이기도 했지만.] 이전에도 해외 선수들을 좋아하는 스갤러도 있지만 이들은 엄청 소수였고, 그냥 스갤러라고 하기 보다는 스투갤에서 넘어와서 아직 스투갤의 색깔을 띄고 있는 스갤러였다. 많은 구 연맹 출신 선수들이 협회팀으로 이적을 하다보니 협연논쟁 자체가 흐지부지 된 감이 있다. (ex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이승현(1997)|이승현]]) 기존 팀에 계속 잔류하더라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경우 금방 호감으로 돌아선다. 대표적인 예가 [[황강호]]. 스타에 대한 생각은 기존 스갤러든 스투갤에서 넘어 온 스갤러든 아직도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스타를 부활하자는 의견에는 시체팔이 해서 뭐하냐?라는 식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또한, 콩두 스타리그는 많이 챙겨보지만 소닉 스타리그에 대해선 배타적이다.[* 소닉이라는 인물 자체가 스갤에서 부정적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소닉 스타리그를 들먹이면서 스갤에 있는 스투충들을 상대로 어그로를 끄는 유저들이 간간히 보이는데 스타를 좋아하던 기존 스갤러들도 이런 어그로를 굉장히 싫어하여 스투충들과 합세하여 어그로에 먹이를 던저준다. 스투갤화 됐다고 해서 스타 떡밥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 콩두나 소닉 스타리그를 할때 평소 스타 경기를 하던거 처럼 중계를 하기도 하며 평소에도 택뱅리쌍 같은 이야기와 스타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 다만 소닉 스타리그를 인방리그, 설거지리그라고 하면서 좋지 않게 보고 소닉충들이 갤에서 어그로를 엄청나게 끄는지라... 이는 스베누 스타리그가 재개될 때마다 심해지는데 어그로들끼리 싸움이 나서 "이곳은 스1갤이다, 스투갤로 가라 vs '스타크래프트' 갤러리다, 인방갤로 가라" 같은 싸움이 나기도 한다. 스투갤과의 관계를 따져보면 스갤러들은 아직도 스투갤을 혐오한다. 스투갤러의 경우는 스갤을 별로 신경쓰지 않으며 스갤과 스투갤을 같이 하는 스투갤러도 있지만 스갤러가 스투갤과 스갤을 같이하는 갤러는 진짜 드물다. 그 이유는 지금 스갤에 남아서 스갤질을 하고 있는 대부분의 스시들은 스투갤의 친목질에 질려버려서 스갤로 온 유입이며 남아있는 진성 스갤러들도 과거부터 스투갤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기 때문. 가끔 가다 스타2이야기를 왜 스투갤에서 글을 안쓰냐??는 식의 글이나 스갤, 스투갤을 통합해야 한다는 식의 글이 올라오면 엥?? 스투갤?? 거기 완전 친목좆망갤 아니냐?? 하는 반응을 보인다. 종족논쟁에 관해서는 [[프로토스]]가 강하다는 것에는 대부분 동의하고 있으나 과도한 종빨논쟁은 싫어하는 편이다. [[스투갤]]과 [[PlayXP]]에서의 유입이 늘어난 이후 종족징징이들의 수가 늘어나자 프로토스 종빨론에 대해 동의하던 스갤러들도 등을 돌리는 추세다. 역사가 오래된 갤러리다 보니 친목으로 망한 선례들을 잘 알고 있는 탓에 --당장 옆동네 [[스투갤]]을 보자-- 친목을 극단적으로 싫어한다. 그 탓에 트위터리안들을 자주 극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여성팬들을 향한 비난이 주를 이루며, 딱히 혐오한다기 보단 트위터 내에서 터지는 각종 사건들을 보며 낄낄대는 수준. [[SPOTV GAMES]]가 스타2 팬덤의 구원투수처럼 등장함과 동시에 [[곰TV]]가 실망스러운 리그 운영을 보여준 탓에 [[SPOTV GAMES]]를 찬양하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프로리그 중계진이 스갤친화적인 방송을 자주해서 더 지지를 받았고 [[공허의 유채꽃]]이 방송되면서 더 여론이 기운 듯 하다. 다만 [[SSL]]의 리그 운영면에선 [[SPOTV GAMES]]도 여지없이 까였으나... [[SSL 2015 Season 3]]부터 메인 피디가 스갤러 출신인 [[김하늘(PD)|이니핸스]]로 바뀌면서 세련된 연출과 빠른 피드백, 그리고 오랜만에 열린 야외 결승 덕분에 [[SPOTV GAMES]]를 향한 신뢰도는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2016 SSL Season 1]]에서 피디의 미숙한 진행으로 리그를 말아먹을 위기에 처하면서 좆포티비라 까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반면 GSL은 화질 하나 빼고는 모든 면에서 우위를 보여주면서 재평가 하는 여론도 생겨나는 중이다. [[곰TV]]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을 뿐이지 어쨌건 [[스타2]]의 양대리그 중 하나를 진행하는 방송사이며, 해설진들과 [[문규리]] 아나운서의 존재 때문에 [[곰TV]]의 재정상태가 좋지 않다는 소식이 들릴 때마다 안타까워하는 스갤러들도 여럿 있었으나.... [[2015 HOT6 GSL Season 3]]를 끝으로 결국 [[곰TV]]가 중계를 포기하고야 말았다. --하필 GSL이 새로 사간 곳도 [[아프리카TV]]라 더 안타깝다-- 2016년부터 GSL의 중계를 맡게 될 [[아프리카TV]]에 관해서는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여러 주작범들이나 스포츠도박 중계방들이 거쳐간 곳이기도 하고 은퇴후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하며 안 좋은 모습을 보인 프로게이머들이 많기 때문. 리그를 시청하기엔 무거운 프로그램과 구린 화질은 덤. 그래도 [[곰TV]]보단 자본이 많은 회사이니 언제 망할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며 긍정적이게 바라보는 스갤러들도 존재했으나... [[스타2 승부조작 사건]]이 터진 이후 [[아프리카 TV]]의 무책임한 태도에 실망해 대부분 등을 돌렸다. 자세한 것은 [[스타2 승부조작 사건|항목]] 참조. 예나 지금이나 선수들과 관계자를 까고 빨며 즐기는 문화는 여전하지만 2015년 6월 프로리그 인터뷰를 진행했던 아율이 스갤러들을 상대로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있다는 소식이 스갤에 알려지게 되면서 스갤 특유의 문화가 일시적으로 침체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택뱅리쌍]]을 주축으로한 브루드워 출신 선수들이 대부분 은퇴하거나 주전자리에서 밀려나면서 스갤러들의 관심은 온통 [[이영호]]로 쏠리게 된다. --[[송병구|뱅]]도 아직 남아있지만 개인 리그 뛸 때를 제외하면 그냥 감독이다. 뱅리건 다 죽었다-- --요즘은 강민수와의 만담이 주 소재다-- 그냥 예전 콩을 가지고 놀았던 과거처럼 평소에는 이영호를 가지고 논다라는 개념이다. 이영호 경기가 있는 날에는 그야말로 [[혐산당]]과 반혐산당의 싸움터가 되어버린다. '''이기든 지든 ㅇㅅㄱ'''. 하지만 최근엔 [[김유진(프로게이머)|싸패좌]]이라던가 [[이승현(1997)|넥라]]같은 순수 [[스타2]] 출신 혹은 브루드워 시절 유명세를 타지 못했던 선수들에게도 관심을 많이 주며 [[이영호]]의 영향이 그나마 줄어든 편.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건 [[어윤수]]로, 황신의 자리를 계승하여 옛날 콩까들이 날뛰던 것처럼 어까들이 날뛰고 있다. [[감동의 골마|'''임골없''']]처럼 '''[[어윤수]] 우승 없다'''가 꾸준히 달리는 중이다. 이에 파생된 [[어카게]]나 어까츠키도 생겨났다. 비록 예전에 비하면 망갤이지만 새로운 문화가 나름대로 만들어지고 있다. 요약하자면 현재의 스갤은 [[스꼴]]vs[[스투충]]vs종족 징징이들vs팀빠vs팀까vs[[혐산당]]vs혐까vs분탕종자들이 격전을 벌이는 전쟁터가 되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3611347|스갤러 계보]] 2015년 10월 프로리그 결승 찌파로 인해 [[이신형|빵가루]]가 되어버린 스시들이 생겼다. 이들을 샤니빵가루라 부르며, [[조성주(프로게이머)|주]][[전태양|인]]을 잃어버린 미련한 이들을 보면 도박은 역시 나쁘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글파까지 리그가 없는 현재, [[고인규]]의 개인 방송과 [[장민철]]의 국잡리그, 쿵푸컵등 해외 리그로 연명하고 있다. 그런데 이 와중에 프라임의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조작]]이 터져서 스슬과 프로리그의 흥행으로 행복해 질 것만 같았던 스시들은 죽빵을 다이렉트로 맞게 되었다. 2015년 12월 1일 [[이영호]]가 은퇴함으로써 스갤은 순식간에 혼란의 도가니로 변하였고 과거 스갤러들이 대거 스갤로 조문하러오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게다가 [[스베누]] 사태라는 시한폭탄까지 터져서 갤은 스베누를 성토하러 오려는 이들이 쇄도해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2016년 프로리그 개막을 앞두고 터져버린 [[넥라|이승현]] 체포 소식에 스갤은 근래 들어 최고 수준으로 폭발했고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는 것인지-- 현재 미친듯한 조회수와 넘치는 개념글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며칠 안가서 잠잠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